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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등지방 두께 줄이려는 노력 불구 성과 미미
정 보 조회 : 49438   등록일 : 2014.02.12  

등지방 두께 줄이려는 노력 불구 성과 미미

 

돼지고기등급제 개정 6개월변화는

축평원, 1등급 이상 출현율 개정초 5864%까지 견인 그쳐
농가 “도체중 줄였지만 등지방은 종돈개량 없인 한계”
유통업계·소비자 “과지방 여전…품질개선 효과 의문”

돼지 등지방 두께를 줄임으로써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겠다는 취지에서 돼지고기 등급제가 개정된지 6개월, 그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8일 축산물품질평가원 대회의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 한돈협회, 육류유통수출입협회, 대형유통업체, 소비자단체, 육가공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돼지도체 등급판정기준 적용 현황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이날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등급 이상 출현율 변화를 소개한 자료에 따르면 개정전(6) 68.1%에 달했던 것이 8월엔 58.1%까지 떨어졌으나 지난 해 12월말 현재 64%까지 상승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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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제 개정 초기 혼란을 겪은 이후 1등급 이상 출현율을 64%까지 끌어올림으로써 당초 등급제 개정 취지에 양돈농가들이 어느 정도 호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시 말해 그동안 양돈농가들이 새로운 등급제 기준에 부응, 1+등급 기준에 맞출 수 있도록 도체중을 줄이는 노력을 해왔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은 등지방 두께 감소폭이 적은만큼 종돈개량과 비육돈 사료급여 등을 통한 사양관리 개선 노력이 선행돼야 할 것으로 덧붙였다
.
특히 생산현장에서는 등지방 두께를 줄이기 어려워 상위 등급 출현율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고 보고 축평원은 협의체를 구성해 이 문제를 중장기적으로 신중히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
이날 생산자 단체인 한돈협회 정선현 전무는 6개월간 등급판정 결과를 분석한 결과 도체중량은 0.9kg이 감소했는데 비해 등지방 두께는 0.3mm밖에 감소하지 않아 출하체중과 등지방두께간의 상관관계가 미미하다고 지적했다. 체중문제는 농가의 노력으로 되나 등지방 두께 감소 폭은 육종의 문제로 농가가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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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에 대한 소비유통업계의 반대의견도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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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유통수출입협회 이선우 부장은 국내 돈육산업 발전을 위해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의 돈육생산이 절실히 요구된다.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의 돈육생산과 가격의 안정성이 뒷받침돼야 국내산 돈육소비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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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단체와 유통업체도 역시 삼겹살 과지방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니 만큼, 등지방 두께를 줄이는 것이 더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등급기준 개정에도 불구하고 품질개선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음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돼지도체등급판정 개정을 신중하게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2014-02-10 축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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